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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신랑과 한사무실에서 근무 하시는분들과~

by 데레사 이규숙 200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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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7시30분 백운호수내에 있는 붓골에서...

신랑과 함께 근무하시는 분들과..모임을갖었다.

민물 장어와~생등심...

작은 아들도 데려갔다.안간다는걸 간신히~

데려가구 데려와야 하니까. 

 

 

 

숯불이 따듯해서 좋았다.

요기에서 애벌구이해서 옮겨주니...먹기도 편했다.  

 

 

 

 

 

 

 

  

  

 

 

 

 

 

 

 

 

 

등심도 연하구 맛있었다. 

 

 

 

 

 

  

 

 

2차로 몇분은 가시구...울집에서 새벽2시까지...

갑자기 오신거라... 집에있는거 과일이랑 양주..마셨다. 

건배도 하며...시간 가는줄 모르게...즐거운 시간을~~ 

 

 

  

  

나중에 아들도 나와서 몇잔 훌쩍 거리구 마시더니..얼굴이 홍당무 돼서 앉아있네.

 

식사하며 선물 받은 부부 머그잔~감사^^*

 

이잔에다 몇칠전 얻어온  중국차를  타서 마셧다.

꽃차.

 뜨거운 물을부으면 꽃잎이 펼쳐진다.

 

요렇케~ 

쟈스민 향이 났다.

 

담날 새벽에 눈떳는데..머리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

욱신거리구...신랑두 애들은 아무렇치 않다는데...

다른분들은 괜챦을까?

집에는 잘들 가셧을까? 

 

암것도 못하구 점심때까지 누워 있었다.

날씨도 좋은데~

오후에...아픈 증상이 사라져..

신랑이랑 2시에 사우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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