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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월미도 월미공원에 월미산~

by 데레사 이규숙 200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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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에내리니..인상적인게..

개를 데리구 과일 파는 아저씨가 눈에 들어왔다.

사진찍으니~ 모델료를 달라 하신다.

 

 

오래전에 몇번 갔었던 산악회 쫓아서~ 오늘 월미도에 왔다.

처음 와본곳~

회집에 예약이 돼있어...

그집차가 나와 우리일행을 월미공원에 내려 주었다

 

 전에는 군부대가 있어 개방이 안되었다고 한다.

 

 

 

 

 

 

 정상에 올라서니..멀리 인천공항가는 대교도 보이구.

 

  

 

 

 

 

 

 

 

 

 

 

 

 월미산에 있는 전망대.

 

 ㅈ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와...동서남북 확~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있다.

 알록달록 한것들은 자동차...아마도 수출할 차들인것 같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정상주 하는중.

 

 

 

 

 

마당에서 윳놀이 하는 모습도 보이고.. 

기와집을지나...앞마당에오니~ 

  널이 있는데..어떤 아주머니께서 딸이랑 뛰고 있는데...통~ 박자가 맞질 않는다.

나랑 한번 뛰어 보자구 했다.

 아주머니랑 나랑 잘 맞아..신나게 뛰었네.

옆에서 딸래미 하는말~ 훨~훨~ 날러~날러~한다...

베낭도 날으고~ㅎㅎ 

 

 나중에 베낭 벗어 놓구 본격적으로 뛰었다

 신나게~~

 너무너무 재미 있었다.

 에너지도 많이 소비되구~~~정말 재미 있었다.

온몸에 땀이 나도록 신나게 뛰었네...

아주머니~건강 하세요 즐거웠습니다^^*

 

 

 

 

  

 공원은 지금 한창 재 조성 중이다. 주변에 모노 레일도 설치중이구~~~

완성되면 멋진 관광 명소가 될듯하다.

 

  

 바다가 보이는 소양강 횟집~

여러가지 많이 나오네...

광어 우럭~우럭이 더 맛있었다.

 

백년 고독이란 중국술도 마시고...

백년고독은 중국의10대 명주중 하나로 홍콩을 영국에 빼앗긴 것을 잊지 않기위해 담구기 시작한 술이라는데...

 

 소맥과 고량을 주재료로 해서 찹쌀 등으로 만든 누룩을 발효시킨 후에 증류해서 나무통에 장기간 숙성시킨 후

출하하기 때문에 백주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깊으면서도 잘 조화된 맛과 안정적이며 온화한 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엄격한 제조과정과 오랜 숙성으로 백년고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의 란싱이란 지역에서 생산되는 술이다

  

 매운탕도 ~

 

 

 횟집 창가에서 바라다본 월미도 앞바다...코스모스란 배가 들어오구 있어 담아 봤다.

 횟집에서나와 20분정도 걸어서...차이나 타운 까지 왔다...소화 시킬겸~

 

 상점도 지나고...

   우리나라 최초 짜장면의 원조집 공화춘을 지나...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공원으로 가는중~

 공원에 올라 오니..비둘기도 많구...바다도 보이구..

 

  멀리 백아더 장군 동상이 보인다.

 

 

 애순이 언니랑 기념 촬영~

 

 

 

 언니~ 오랫만에 뵈어서 너무 방갑구 좋았어요.

 

 

 

 

 

 

 공원에서 내려와...

공화춘에 왔다.

배도 무척 부른 상태지만.. 회장님께서...언제 이곳을 또 오겠냐구 하시며...

짜장면의 원조집 공화춘에서..짜장면을 사주신단다.

 

 고량주도 한잔씩 마시면서...

 

짜장면을 먹는데...배불러 정말 죽겠다.

배불러서 그런지...맛잇는지도 모르겠다.

횟집에서 먹은지..한시간이나 겨우 되었을까?

사준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다 먹을래도~~ 먹다 먹다 조금 남겼다.

죽을뻔 했네.~휴~ 

 

오늘 처음 와본 월미도에서....즐거운 추억 들 많이 만들고 왔다.

~~특히 널뛰기~너무 잼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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