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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아들결혼하는날~

by 데레사 이규숙 200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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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결혼하는 날이네.

좀전에 아들은 피자한조각에 요그르트 반컵마시구..나갔다.

에레베이터 앞에서..멋진 모습이되어 식장에서 만나자구~작별인사를하구 들어 왔다.

나두 좀있으면..머리하러 나가야 되구...

애들은 멀리서 하기때문에...난~집 가까운 곳에서 한다고 했다.

 

뉴스에선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 내려갔다고하니..약간 걱정이되기도 한데~

오늘 모든일들이 축복속에~순조롭게 잘~진행되길 바라구...

부부가되는 애들의앞날에...행복만이 깃들길 소망해본다.

 

결혼식에갈려구 집을나온상태..

왼쪽눈이 찌그러 들었네~애꾸눈처럼~

속눈썹을 나~결혼할때 붙이구 아들 결혼시킨다구 두번째 붙여보는데...그것때문에 그런것같다.

나이들어가니까 눈꺼풀이 쳐져서 붙인눈섭을 지탱할 능력이 없는걸까?... 

지인의말씀에 의하면..눈에다 뭘 붙인건지..눈이 더 작아졌다.

자연스럽게 냅두지 뭘 붙였냐고~ㅎㅎ 그런말을 들었는데..

사진보니까 이해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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