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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여자 친구들의 자녀 결혼식 청첩장이 가끔 날아온다. 아이고, 내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되었나... 부끄럽게도 나는 30대를 넘기면서 내 나이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언제가 한참 동안 손가락 발가락 다 더해도 셈이 안되는가 싶더니... 이젠 내 나이를 기억한다는 것이 내게는 상당히 힘든 일이어서 그냥 웃고 만다. 2009년 2월 14일은 목동 방송회관에서 늘 소녀처럼 해맑으신 코스모스s님의 둘째 자녀가 장가를 간단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몇장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름다운 님들 이 아름다운 커플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뜨거운 축하를 보내 주시길~!! 산수화,코스모스s님과 서방님, 뜬돌님 근데, 두 분 아들 장가 보내면서 우시나요? 코스모스s님이 시집가시는듯 ..ㅎㅎ 간신히 제가 웃겨드렸는데 ㅎㅎ? 또 우시네요^^ 딸가진 부모는 통곡해야 하나요 ~ㅎㅎ 코스모스s님 부부와 석류님,뜬돌님,스마일님 좌로부터 아름다운카페 네이비님,여울님,스마일님,땅꼬장님,나공명님,석류m님 온사랑님,들풀사랑님,뜬돌님 제가 조금 늦게도착, 주인공 신랑,신부사진이 빠졌네요^^ 죄송 위에사진들은 산수화님이 올려놓은 사진들을 몽땅 가져왔습니다.감사해요.****************************************************************************************** 요기부터는 온사랑님께서 담아주신 사진들~ 감사해요 온사랑님~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미소님~ 은영님 ~뜬돌님~산수화님~석류님~스마일님~ 공명님~네이비님~땅꼬장님~들풀사랑님~ 언제~이런순간을 담아주셧네요~감사하게시리~~~ 에수회친구들과~짠~ 우리~아름다운인생 행복한중년 카페에 아름다운산악회~회원님들~~~ 하늘만큼~땅만큼 감사한 마음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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