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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스크랩] 090214/ 코스모스s님 차남 안대정군 결혼식날에.......

by 데레사 이규숙 200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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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렌타인데이로 어제부터 가두엔 행사도우미를 동원한

초콜렛을 팔기위한 상흔이 또 하나의 거리의  소음공해로  시끄럽다...

알수없는  국적불명의  초콜렛을 주고받은 행사가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우리곁에 들어와

 깊게 뿌리박고 있는느낌이...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인가....  나는 거부감이 들고 싫다...

이런 저런 해석하기에 따라서 어쩌면 아름다울수있는 행동들이 내겐 눈살을 찌뿌리게되며  초콜렛회사의

얕은 상흔으로밖에 보이지않으니 나도  인정없고 감정따위는 아주 메마른  중년의 아줌마임에 틀림이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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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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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모스s님이  예쁜 며느님을 보는날....

마침 남편도 오늘은 오후에 출근을 하는날이니 함께 축하하러 가기로한다...

한쌍의 원앙같은 예쁘고 젊은부부가

눈이 부시게 아름답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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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시절이 있었는데..... 정말 세월이 유수같다는말이 실감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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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양과  대성군....

양가 부모님 공경 잘 하시고

예쁘게  잘살길 바랍니다....

 

 

 하나부터 끝까지 깊이 새겨들을만한 말씀을 하시는 주례사님...

인상도 좋으시고 주례사도 콕콕 집어 말씀을 너무 잘하시더라고...

 앞에 스마일님,  뒷줄에 착한님,온사랑님,백운님....

 신랑부모님께 인사....

 

 

 

 코스모스s님  성장한 아드님이 결혼을 하시고 며느님도 보셨으니 감회가 새로우셨던지  눈시울을 .....

 축가...

 맨우측에 여울님 .....

 

 저는 모르겠는데 저를 알아보시는분들...ㅎㅎ  양지편님과 온사랑님께서 아름다운산악회에 자주사진을 올리셔서

제 닉네임도 알고계시는 카페지기 산수화님과 ..님

 

 

 

 요즘은 신랑이 힘없으면 장가도 못간다고~~ㅎㅎ

 

 

 신랑,신부 퇴장...

 축하합니다... 대정군은 형님을 제치고 먼저 장가를 가는건가요~~ㅎ

 너무 예쁘네요...^^

 

 

 

 들풀사랑언니도 저처럼 머리가 고민이 되어서 모자를 눌러쓰시고~~ㅎㅎ

세실리아가 그러더라고....게으른사람이 모자좋아한다고...ㅋㅋ

머리손질이 귀찮아서~~ 마죠..^^

 착한님 메뉴... 주로 야채로~~ 다요트중이라서...

 많은 하객들이.....^^

  

울부부  먹는모습을 찍어주신 여울님...

ing

 착한님과 여울님....

 혼주분.... 코스모스s님부부.... 우리산내음 부부산행에도 오신다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오목교로 통하는  무빙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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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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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패랭이아우 생일모임이 있으니

인천만수동으로 가야한다고~~~ㅎ

바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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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無常
글쓴이 : 은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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