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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 산행하며 만난 꽃들과나~

by 데레사 이규숙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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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의 개나리꽃이 만발했어요.

봄은 봄인가 본데..난왜케 추운지~~~

 

  봄까치꽃이 오전엔 요로코롬  꽃잎들을 닫고 있다가.했살이 퍼지면..꽃잎을 활짝 연답니다.

  

 

 

 

  

  

 개별꽃

 

 

 

 뭔꽃일까?

  

 

 

   

 꿩의바람꽃

 

 

 

  

 

 진달래꽃도 많이 피었네

 

 

 

 

 

  ...가운데 노란빛 나는것이 꽃일까? 꽃같기도 하구...예뻐서 담아 왔는데...이름이 뭘까?

 

 

찿아보니까 산괭이눈 같기도 하구...

 수리사에서

 

 

 

 

 

 슬기봉 군부대 봉오리가 보이구...

파란 하늘 흰구름도 예쁜데...바람은 많이 불어 추웠다.

 

  

  

  

 바위에 올라가 폼도 잡아보구.....

하산후 시장에내려...

도너스도 사먹구...아들이랑 신랑먹을것도 삿다.

버스내릴때 카드를 대구 내려야되는데...헐레벌덕거리구내리는바람에 그냥 내렸더니...

환승도 안되고..버스요금 두배로 빠져 나갔다.

전에는 그렇케 하면 환승입니다 소리가 났는데...안나서...왜그런가 했더니...

아까워라~~정신을 어디에 두고 사는건지...담부턴 그런실수 하지 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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