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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 대부도 한마당오리 에서 모임~

by 데레사 이규숙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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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에가서..오리고기 잘먹구....

상추.치커리.부추.냉이~많이 뜯어서...낑낑거리구 집에왔다.

오자마자..울앞집 한봉지 담아주고...마트에가서...

낼~ 강화 석모도 산에 가져갈 막걸리도사구...삭힌홍어도사구.시장보구 집에 들어오니...6시가 넘었다.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오늘 친구들과 즐거운시간 보냈구...

헬레벌덕 거리구...저녁준비를했다.

상추걷절이도 하구...냉이도 데치구...난 오리 주물럭을 많이 먹어 소화가 덜 된상태라...배가 계속 불러서...

신랑 혼자 저녁먹었다.

 

상추가 정말 예쁘다.

 

 

  

 우리가져갈거 따고 있는중~~

친구야~너무 고마워...정성것 기른 무공해야채~~

한동안 내가 좋아하는 야채 원없이 먹게 생겼네~ㅎㅎ좋아라~~♡

 

 저기보이는 커다란 파란봉지로 하나 가득씩 야채를 얻어 왔다.

 

 

 

 

 

 

 

 

 

 

오리주물럭 두마리에..대나무통술 세병 마셧다~ㅎ 

 

 

 

 

 

 

 

 

 친구네집 비닐하우스 야채밭에...이끼식물들이 너무 너무~예뻐서 담아 왔다.

 

 

 

 

 우산이끼~

 

 

 

  

 

 

 

 

 마당에 꽃잔디가 꽃망울들을 머금고...일부는 피고~~

꽃잔디가..절정일때...가려구 마음먹구있다.가게 될런지~

 

 

 

 홍매화~예쁘다.

  

친구네집 오리가 낳은오리알도 얻어오구~ 

이렇케 많은야채와~ 

 냉이도 많이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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