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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시누님 큰아들 결혼식이 있었다.
새로탄생하는 부부의 앞날에..밝은 빛만 비추길 바라고...
지금처럼..서로사랑하는맘..변함없이 행복하게 잘~살아주길 바란다~~♡
집앞을 나오며..
아들네집에 들려~
과일도먹고...
울큰아들~
보기좋다..
혼주~~큰시누님 내외
나랑 동서랑 작은시누님~
우리 며느리랑도~
큰일 치르 시느라 수고 많이 하셧을 시누님~~~홀가분 하실거예요.
아들내외 절받으니까 좋으시죠?
나두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밤...두다리 쭈~~욱 뻗으시구....평화로이 고운밤 되시길 바랩니다.^^*
집에오니까 밤10시가 훨씬 넘은시간~
낼은 선운산행이 있어 아침 일찍 나가야 되는데...쬐메..피곤하다.
나두 이제~~자야겠다...내일의..행복한 산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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