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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저녁에~

by 데레사 이규숙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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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신랑이 저녁하지 말고 기다리 란다.

아들도 8시까지 집에온다고 약속했다구...

갈치저수지옆에.. 고기 먹으러 가자네...

 난~고기 안먹구 싶은데~~~

 

한근에 3만8천원인데...

난 배불러서 조금밖에 못먹으니까..한근만 하라니까..기어코 근반을 산다.

이곳은 고기따로사고.양념등 따로따로 계산하는집~

양념은 일인당 2천원..새송이버섯값 따로....이슬이도 한병사고..

 

김치랑 야채는 셀프로 먹는만큼 가져다 먹는다.

 

 

 

 고기맛은 좋았다.

배가 불러서 그렇치...

 

 

 

 

 

 

 

  

 

 

 

 

 

 

 

 가족들 모두 배부르다구...

남은거 싸가자고햇지만...억지로 다먹었다 곰탱이마냥~~

 마지막 남은한점~~아들이 강제로 먹여서..할수 없이 먹었다.

집에오는도중..아들이 소화시키게..걸어가자고 해서..

할수없이..신랑만 집에가고...중간에 내려..아들이랑둘이 걸어서 집에 왔네.

아직도 배부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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