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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식구들은 어제..시골에..일하러 갔다가 오늘 점심때쯤 온다고 하길래...
일찍 산에 갔다 올려구..8시40분쯤 나가서..10시좀 지났는데..전화가 온다..
엄마 어디야~~?
20분이면 집에 도착해..와~~왜케 빨리 오는거야...
산인데..내려 갈거니까..철쭉동산으로 데리러와 했다.
내가 내려가는시간이랑..오는시간이랑 거의 맞아 떨어지기에~~
아들들은 파킹 하는중이구....신랑만 내려..기념사진찍구 있는데...비가 내린다.
아들이 전화와서..비오는데...뭐하냐구 빨리 오란다.
집에가서 짐 내려 놓구...소래포구로 회먹으러 갔다.
농어 우럭 멍개....쫄깃하니.너무 맛있구..매운탕도 맛있구...소맥에...배부르게 먹구 나오니..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우산도 차에 있는데...비가.오다 말다..하니까....
사진도 못찍구...간신히 차있는곳으로 와서...울 아들내외는 지네집에 갔구..우린 우리 집에 왔다.
오다가 찜질 방에 갈려구 준비까지 하구 나왔었는데...그냥 집에 가자구 햇다.
가게 생겼으면 낼도 비온다니까...낼가자구 신랑이랑 의견일치~~저녁에...성당도 가야하니까....
오늘 온가족이 함께해서..좋은날~~~~
이때..날씨가 우중충 했었는데...화면에는 화사하게 나왔네.
철쭉들이~화사하게 웃고있으니까....그런가보다.
울큰아들이랑 나랑 둘이 타고...
아빠랑 아들내외는 조앞에 보이는 쬐만차에 탔다.
우리들이 먹을 회를 뜨고 계시는중..구
멍게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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