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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비개인 일요일에~

by 데레사 이규숙 200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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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일 비로시작하여..밤새..내리는것 같더니...아침에..비가 멈춘거 같다.

아침식사하고...일찍..산에가자고 했다..

옅은안개속에...분위기있고....일찍오니 등산객들도 별로 없구....좋았다.

짝궁이랑...태을봉 슬기봉 타고 내려오니...11시...

이마트 들려..비데도 사고...오늘 아침...오래돼서 그런지...비데 호수가 완전히 터져 버렸다.

설치는 화요일쯤 해준다고하네...가장 기본적인거 삿다.여러기능있어 봤자 잘 사용도 않고...

아들전화하니...방금 깬듯한 목소리....함께 점심먹게...나오라고 했다.

낙지 덮밥에...소맥~~매콤하니...맛있다.

오는길에..

작은아들 전화왔네.

신랑은 어제 애들이 온다 했다는데...난~전혀 들은바 없는데...지금 올려구....색시 기다리는중이라나..

엄마랑 아빠랑...저녁식사 함께 하겠다고....

큰애는 요즘 지터박인지? 하는 스윙댄스에...심취중이라....댄스 배우러 나가고....

샤워하고...인터넷하면서...쉬고 있는중~~

 

태을봉정상 헬기장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로~~시작하는..용해원님의시~내가 좋아하는시 앞에서.....

살다보면...정말 감동스러워...눈물이 핑~~도는 일들이  많다.

살아가는 날 동안..감격스러워 가슴 뭉클하고...우리모두에게...아름다운날들이 많았음 하는 내 바램~~~

용혜원님은 어찌...나의 마음을 이리도 똑같이..시로 표현해 놓으셨을까??ㅎㅎ

   

 

범부채? 잎사귀가 아닌듯..하늘나리 일까 ??

 

  

 

 

 

 

 

 

 

 

 

 

 

 

오후에 아들 내외가 왔다. 

신랑이..밖에나가서 저녁 먹자고 하네...

난..집에서 해줄려고 했더니...

아들이 육식을 좋아해...오리 먹으러 갈까? 아님 쌈밥 먹으러 갈까?...물어보니까.....

오리집으로 결정...

전에 다니던집이..자리를 옮겻는데...왠사람들이 그렇케나 많은지...보는사람도 정신이 없고...종업원들도...방방 뛰고 다닌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암튼...그렇커나 말거나...울신랑이..약간 언성을 높였었지만...

아들 며느리랑 함께한 저녁시간이 넘 좋구...행복했다.

오리 양념구이 맛도...싱싱한 야채와 곁들여 맛있었구.....

 

 

 

 

 

 이쁜우리 아들며느리~~~보구만있어도 좋다^^*

 

 

 

 

 

 

 

밖에나와 차 한잔씩하구...집에들려 좀있다 갔는데...술을 쬐메 마셨는데...약간 염려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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