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가 하는 대부도 한마당 오리집에서...두달만의 만남~~~
만나면 방갑구 즐겁구...언제나 봐도..예쁘구~밝은 모습들~~
맛난 주물럭에~싱싱한 무공해 야채쌈에.....
볼떼기가 터지게 냠냠 먹었네..
부딛치는 맛도 좋았구..
상추따는 여인네들~모습도 아름답네요~^^*
돌아올땐..상추에 부추,,치커리.청양고추등~~들고오기 무거울정도로 가득따서..낑낑거리며 왔다.
정성들여 가꾼 야채들...한동안 잘 먹을수잇겠다.요즘 야채값도 무척 비싼데.....고맙네요^^*
마냥한켠의 원두막~
단체로 기념 촬영도하구...
즐거운 시간을 보내구 집에오니..6시가 다 되었네요.
나내려주고...집에는 잘들 도착 했겠죠?
우리들모두...해바리기처럼...활짝 웃는날들이 되길 바램하며....건강하게..즐겁게..잘~~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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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무침~
친구네서따온 치커리를~
끓는물에 데쳐 헹군다음..
먹기좋은 길이로 듬섬듬성 잘라..꼭짠다음...
된장 고추장.파.마늘.참기름. 조미료약간.설탕약간 깨소금을 넣고..조물조믈 무치면...
요렇케 맛잇는 치커리무침이 된다.
치커리는 쌈싸먹거나..것절이만 해봤는데...친구가..이렇케 해서 먹어보라구..알려주어...해보았더니...정말 맛있네..
고추장 보다..된장양을 더많케 해서..짜지않케..간을 맞추는것이 중요~~
신랑도 맛있다고 잘먹네...
다른 야채들은 냉장고에 보관중~~
야채가 많으니까..너무 좋다..보기만해도..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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