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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하며...오후에..가까운산에 한바퀴돌고오자~~그랬었는데..
마음이 바뀌어...대부도 친구네가하는 한마당오리집을 갔다.
신랑이...가본지도 한참되었다구...보구싶다구....
만나면 좋구~방갑구~~
울신랑 입찢어 지것다~ㅎㅎ
부추꽃
친구집에핀 호야꽃~
우리들이 음식먹고 있는데...밖을보니까...아가들이 형제인가보다...더운지 옷을 홀라덩 벗었는데...
그모습이 구여워서...카메라에 담아왔다.
구여운 아가~~좀있으니까..귀저귀도 훌떡 벗어 던지구...저쪽으로 뛰어가던데....어찌나 구엽던지....
그모습은 못담았네~
부추좀 베어가라구해서...부추뜯는중~~~
고맙습니다 맛잇게 반찬만들어~잘먹을깨요..^^*
우리가 집에올려구 나왔더니...
친구부부~배웅을 나왔는데...몰래 한컷~
흰꽃 백일홍
꽃봉오리~
쇠비름 효능이 엄청 좋다하니~~
친구집 주변에..많이 있어...뜯어 왔다.
일부는 데쳐서 말리구...일부는 나물로 무침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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