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편대장님댁~고구마캐는날~

10월11일...대장님댁에..고구마캐는날~

8시30분 평촌역에서..산수화님 밍키님과만나...석류님차로..대장님네 고구마밭까지..편하게 왔다.

뜬돌님두..우리차뒤에 따라오구...

밭에 도착하니..대장님가족은..벌써..일하구 계시네...  

우리들도 곧~일을시작합니다.

뜬돌님과산수화님...열심히..고구마줄기 걷어내고있습니다.

 

대장님 어머님. 

밍키님 대장님 옆지기님. 석류님. 

 

뜬돌님..고구마 잘캐시네요. 

 

석류님이 진도가 젤 빠르고...

나와 밍키님....고구마가..밑에 박혀잇어..고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뜬돌님이랑..자리를 바꿨더니..훨신 수월했습니다. 

말리 포천에서..땅꼬장님두 오셧습니다.

아침 6시30분에 집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무거운 고구마 들고..집에는 잘 가셧을까???염려가 되네요.

오늘 뵈어..무척 방가웠습니다. 

산수화님..열심하시네요.

보이는게 다가 아닐까요?~ㅎㅎ 

 

 

여울님이 오셧습니다.

맥주랑 음료수를 사오셔서...잘 마셧구요.

안그래도..고구마캐고나서...여울님 뵈러갈 계획였었는데...보기엔...건강해 보이시니...좋았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해 지셔서...함께 할수있기를 바라는맴 간절 하답니다^^*

 

 

 

 

 

 

메뚜기도 많앗구요.

호박잎도 따왔습니다.쪄서 된장에 싸먹으면 맛있겠죠. 

 

 

 

 

 

 

수확한 고구마 담는중... 

 

 

 

 

 

 

 

 

 

 

 

 

 

 

 

 

 

 

 

 

 

 

 

 

 

 

 

 

  

 

 

대장님댁 뜰에서 자리펴구...맛난 점심식사를 합니다.

보기만 해도 침넘어가죠?

마님이 담아온 게장맛도 좋았구....대장님에 옆지기님의..맛갈스런 나물들...너무 맛있었어요. 

 

 

 

 

 대장님이 주신 고구마....많이도 주셧네...

뜬돌님께서..울집까지 태워다주고..엘리베이터까지...무거운 고구마..들어다 주어..편히 왔네요.

무쟈게 고맙구...감사했습니다...복 받으실 거여요~ㅎㅎ

대장님..고구마 잘먹을께요.고맙습니다^^*

 

집에오니까..팔근육들이 쬐메 아픈데...곧 괜챦아지겠죠....

즐거운 고구마 캐기 였어요...불러주셔서...고마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