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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월드컵공원내 노을공원~

by 데레사 이규숙 200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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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돌아보구나서~~

20분정도걸어서...노을 공원에 갔다.

서울에서..가장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수있다는 노을 공원..

.마음 같아선..저녁 노을이 질때까지...잔디밭에서..딩굴딩굴 놀다가..보구 오구 싶었지만...

나혼자 사는것이 아니기에.....시간맞춰..집에 와야만했다.

 

하늘공원에서 노을 공원가는길에 보이는 이 건물이 무엇일까 ? 탐방안내소에 물었더니...소각장이라네...

 

 

 

 

 

 

 

 

 

 

 

 

 

 

 

 

올들어...이렇케 많은~ 아름다운~ 코스모스는 처음 보네...

향기도 은은하니 좋다...풀향기 같은향....

하늘공원의 코스모스는 거의 졋던데...

이곳은 절정~~~ 

하늘하늘 코스모스의 고운 자태와..푸른하늘 흰구름..비람에 흔들리는 억세밭에..뿅~~!!간날~~ 

 

 

 

 

 

 

 

 

 

  

 

 

 

 

 

 

 

 

 

 

 

 

 

 

 

 

  

  

 

 

 

 

 

 좀작살나무열매.

 

 

 

 

  

 

 

 

 

오늘~~너무 좋았다.

하늘공원 억새가..솜처럼 모두 피었을때...다시금 찿아와야지....마음속으로 다짐을 했다.

10월말이나..11월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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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니까..5시30분경~~

씻구..컴앞에 앉아 잇는데...6시경 신랑 전화온다.

신랑은 오늘까지 쉬는 날인데...회의가 있어..회사에 나갔다... 안그랬음..나랑함께..하늘공원에 갔을 것인데....

뭐하니??

응~~그냥있어..왜?

같이 저녁먹게...글쎄...아들도 오늘까지 쉬니까 집에 있는데...

사실난...요즘 너무 배가나와서...저녁도 간단하게 먹을려구 생각 하고잇엇는데...아들한테 물어 보니 간다고 하네...

신랑이랑 왕대박 감자탕집에서7시 약속.... 

 묵은지 감자탕은 첨 먹어보네..

신랑말이...밥이랑 먹기는 좋다구 하네.

 

 

 

 

 

  

  

 

난~배도 안고픈 상태구....보기만해도 배부른상태지만...

안주가 있으니...한잔해야지...ㅎ

소주두병 마셧는데..신랑 딱~한잔 마시구...아들이랑 나랑 다 마셧네..

배불러 죽겠는중~~~

신랑은..맛잇게..무척 잘먹었다구하네..

점심때..짜장면을 먹었다나....부실하게 먹어서 인지...

암튼..난 괴로운 상태지만...신랑이 잘먹었다 하니...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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