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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추석에~

by 데레사 이규숙 200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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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날...작은애들 내외가 일찍와서...도와주니..너무 좋다.

아들은 집안 청소며..엄마 뭐해?..하며...이것저것 도와주려애쓰니...이쁘구..

며늘인  어머님 저 뭐할까요? 물어 본다.

그래서..전 부쳐 봤니 ? 하니 안해 봤다구....그럼.동그랑땡 해보라구...시범을 보이구...하라고 했더니 잘한다.

 

동서는 시골에서 올라 오는데...송편은 만들어 온다구 전화가 왔었다.

음식 준비하며...송편 만들려면...시간도 많이 걸리구...무척힘들었었는데....

동서네가.일찍 올 형편이 아니라..저녁때 오는데..송편 만들어 오면..일이 훨씬 순조롭다.

동서는 우리 음식 준비 하는동안 송편 만드느라 열내고 있을것이다. ~ㅎ

이번 추석은 며느리가 있어..곁에서 도와주니...무쟈게 좋았다.

 

 

이쁜 아들 며느리~ㅎ 

 

 

 

 

 저녁때..작은집 가족들이 올라와...저녁 식사중....

연어회에...복분자주로,,짠~~~

연어회 맛있게 먹는법...양파 채썬것을 생김에 얹어..톡쏘는 와사비 간장에 찍은 연회와 싸 먹는다.

무척 맛있었다.

 

 

 

 

 카메라 수리후부터...사진이 툭하면 흔들려 나온다.

아들이 저번부터 보더니...카메라가 촛점이 않맞고 정상이 아니라는데....다시..서비스센타를 가야될 모양~~

 

 

 

추석날 아침~

햇살밥에..토란국,녹두전 .송편.햇과일등등~정성것차린 음식으로...차례를 지내고....

 

 

 

 

 

 

 

 

 

 

 

 

 아침식사 마치구..좀 있다가...

동서네가..길이 너무 막힐것 같다구...일찍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네....점심이나 먹구가면 좋을거 같은데...

잠실 사시는 큰고모네도 오신다구 했는데...못보구 내려갔다.

 

점심때..애들 큰고모네 가족이오셔서...함께 점심식사하구...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나누다가....

산에 가자 어쩌저자 그러는 중에...갑자기..간다고 또..그러네.

아들 며느리가...사돈댁에 가야하기땜에...가야한다하니까...ㅎㅎ

우리 시누님도 올해 며느리 봤는데...내년 일월에..할머니가 된다고 하네...

 

며느리님 배가..쬐메 부르던데....며느리도..아기도...건강하기를 바라고....할머니 되는거 축하 드려요~ㅎㅎ

우리 가족들 모두..건강하길 바라구...지금처럼~좋은 일들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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