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일요일~사우나 가쟀더니...집에있겠다고...혼자다녀오라하네...

나두 나가기도 싫구..밖의날씨도 추운거 같구...딩굴거리구 있는데...

순대국 먹으러 가자구 하네...갑자기 먹구 싶다나....

나오니까..눈이 내린다.날씨도 많이 풀려 춥지도 않고....좋으네.

순대국집에 갔더니..줄서서 기다리네..우리도 조금 기다렸다.연신 들어오구 나가고....손님들 엄청많네..

신랑은 가끔 순대국이 먹고 싶은가보다.. 무척 맛있게 먹네..

난 먹고픈생각 안나던데....

그런데..오늘은 나두 맛나게 먹엇다.

식사후 하나로 마트 들려...쇼핑하구....돌아댕기다가....

신랑 오리털잠바도 저렴하게사서...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