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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을 새벽 2시에 해놨는데....
늦게잠을 자서일까?....안울리진 않았을건데....들은기억도 없구....자다가 신랑이 야~~!!4시다돼간다....
깜짝 놀라깨보니.....3시30분 ..
시골내려오는데...길막힐까봐....그시간에 떠날려 했던건데....
가족들 깨우고....세수도 않하고...10분만에 준비 완료....
3시40분 출발~~~목적지;까지 오는데...길 하나 않막히고...시간반만에 도착했네....
동서네집부터와 있는데....점심식사하고... 성묘갔다가....
4시넘어..청주 엄마집에 갈예정...
울~동서가..호박떡을 방앗간에...부탁했다는데....주문이 밀려...4시나 돼야 된다하네...
떡얻어서 가야지..ㅎ
집에갈때 길막힐까봐서...청주서 자고....일욜 아침식사하고...다른사람들 차례지내는시간에 올라갈 예정....
우린..신정을 세기에....바쁠것도 없고....여유롭게 시간대만 잘~선택하면...
평상시보다도 더~빠르게...오고갈수 있어 좋다
제방에 오시는 모든 이웃님들....즐거운 명절 되시고...복많이 받으세요^^*
충청북도 증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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