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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모임~

by 데레사 이규숙 201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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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회 모이는날~~

집에서 나왔는데...너무 춥다...

전철역까지 가는도중~~바람때문에.. 눈에 눈물이 가득고이는걸 참고 걸으니....

눈물방울 뚝~뚝~!! 떨어진다.

렌즈낀데다.차가운 바람 계속 눈으로 들어오니..정말 견디기 힘들었었다.

렌즈는 돌아가서 따갑고아프고.......에고.......

버스타고 내려갈걸~에너지 소비할려고 걸었더니.....휴~~

 

 

 12시30분 약속인데...15분전도착~~

빨리 보구픈데..우리팀들은 딱~~시간돼야 온다.

심심해서..거울속에 비친 내모습도 찍어보구....

 

시간되어 반가운 얼굴들 함께모여..모듬회 시키고....

여자들은 모이면...살찐이야기~~ㅎㅎ

나이드는 이야기~~주름살~여행이야기등~~

내년쯤에..해외로 나가자고 합의~

한친구가 이야기하길~~나는 쉽게..안늙을줄 았았다나~~ㅎ 원참내~~~

요즘 피부가 더 안좋아져서.. 도돌도돌한게..계속 불어나는 중인데...

피부가 까칠해 졌단 말을 들었다.

 

오래전에...레이져로 치료한적 있었는데...너무 아파서...죽다 살아난 기억 때문에...엄두가 안난다.

증상이 더 심해지면..부분마취 하고 치료를 받을까? 생각중이긴 한데......

바르는 마취연고는 아무 효과가 없었으니까....

하고나서도..일주일이상 밖에도 못나가고...사는낙도없꼬,..왜이러구나사...싶은게....무척 괴로운 시간들을 보낸 기억.....

그냥..생긴대로 살다죽지뭐~~이런생각도 들다가도.......

너무 헝상굳게 생기면...할수없이 해야되는데..어쩌까 몰라...에고....에고....

 

 

오늘 회맛 너무 맛있엇다.

 

  

 

 

 

 

두달만의 만남이고..올해 첫만남~~

서로의 건강을 위해..잔도 부딛치고... 

 

 

 

 

 

 

  

  매운탕에..어죽까지 만들어 잘먹고...커피마시고...

따듯한 봄날에...우리만나기로 행복한~약속하고..해어졌다.

전복만 먹고 산다는...전복치먹으로 가기로~

무지 맛있다는데...기대가 되네~~~~♥

 

 

 신정네거리역에서..전철타려고 기다리는중에...스크린도어에...써있던 고운시~~☆

우리가 사는 지구가..점점 오염이 되니~그럴만도 하겠다...초롱별~~★

나두 오늘 바람먼지가 눈에 들어가...눈물나고...눈뜨기 힘들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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