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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1월28일...신랑생일....
아침에 일어나 냉장고 문여니..케익이 들어있네.
큰애가 사왓나보다. 워낙 늦게 오니까...큰애오는것두 못보구 잣는데...
아침에...미역국이랑 갈비찜등 새로운 반찬 몇가지 만들어 아침먹고...
점심은 밖으로 나갔다.
가족들이 점심에 모두 모일수 있어서....
뭘 먹을까?
집에서 가까운곳 가자해서...온누리 장작구이집에 갔다.
케익 촛불켜고...즐거운 점심식사를했다.
계산은 큰아들이 했네.
울~이쁜 며느리랑나랑~~
작은아들내외와~
생일축하해요...
당신을 낳아주신 어머님생각이 나네요.
하늘나라에서..지켜보구 계시겟죠?
당신을만나....알콩달콩 잘 살고 있으니...행복하답니다.
살아있는날 동안 건강해야 해요~~^^*
울신랑 노래불러 주니까 좋아서,,,헤~~~하고있는중~~ㅎ
큰아들과작은아들~
요런~꽃바구니 선물도 받구...좋으네...
작은아들이 사준 고어텍스 모자쓰고..무척 좋아하네요~~ㅎㅎㅎ
점심식사후...2시넘어...소화시킬겸...3시간코스...수리산타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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