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청계산 갔다...들어와 있는데...

아들한테 전화왔다.

저녁먹자구..그래..? 알았으니까..아빠테..전화해서..시간 맞춰 했다.

 시간이 정해졌구...

 

 

내가 좋아하는 간천엽에...

 

 

갈비~~난~천엽이 맛있어...ㅋ

 

 이슬이도 술술~~넘어가고...

 

 아들이랑 짠~~!! 하는맛~너무 좋아..

애들 어렸을때는 대학생된 아들이랑...포장마차에서...주거니 받거니..짠~~해보는게..소망중에 하나인적도 있었어....ㅎ

행복한 소망~~~그~소망은 이루어 졌지만....

지금.. 소망은...이..아들이...좋은짝 만나...알콩 달콩...가정꾸리며...살아 가는 모습 보구 싶다~~~

 

 

 

 

 

 

  

 

 

 

 

  울~아파트 들어오는길에...벚꽃나무 아래서.....

 

 

 

 

 집에 돌아 와.....

지루박 음악 틀어놓구...아들이랑...춤추는중~~

울아들은 빤스 메리야스 차 림~~ㅋㅋㅋ

아들이랑 나랑 추는게 쬐끔 틀리는데..

음악에 맞춰...잘~~리드 했다.

어느사이.신랑이..찰칵~!! 했네....

 

아~~그런데...클났다...

낼~~불암산 영신릿지?..비않오면..꼭~~가고픈 곳인데.....

쬐메...취했어...

자구 일어나면 괜챦어 지겠지....

비가 않오길 바라며.....

행복한맘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