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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바우산행**

☆수리산암장에서(매바위)~

by 데레사 이규숙 201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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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일요일에....

일요일새벽..계속 자고 싶은데두...월욜인줄 알고...아침준비하느라..바삐 움직였다.

아침차려 놓구..식사하자구 할려는데...어~~오늘 일요일이네?

신랑~~응~~~

차린거니까 일찍먹자....아들까지 깨워 셋이 식사하구...

컴터 앉았는데..졸립기도하구...눕고싶다.

 

어젯밤에..벌레물린곳이 가려워 잠도설치고...여러가지로..몸상태가 약간 않좋아서....

오전내내 누워있다가..오후에 수리산이나 갔다와야지 하는 생각으로...누워있는데...선착순님께 문자왔다.

수리산 암장에서 노신다고..시간되면 오라고....

 

답장을 보냈다...놀고 계세요..안그래도 수리산 오후 갈려구 햇는데....구경가겠습니다.

암벽탈 생각은 못하구...구경갈맘으로..늦장부리고..10시넘어까지..세수도않고 잇는데....언제올거냐구 전화왔다.

갈준비도 안됐고...산책로로 해서..산타고 갈거라구 했더니...장비준비해서..여기부터들려.올라 봐야지 하신다.

 

그래서 갑자기 바빠졌다.

후다닥닥..준비해서..11시20분경 집을나서....빠른길로..수리산암장에 갔다.

암장엔...많은사람들이 등반을 하고 있엇고...선착순님팀은 4분~~~

바위에 붙어보니..너무 어렵구 힘들구....선착순님께서...모든반칙을 다써서...올라보라 하셧는데...

안그래도..저는 반칙이 기본인걸요...ㅋㅋㅋ

 

젤 쉬운코스라는데두...엄청 어려웠다.

선착순님이 자꾸 올라보라구 하시니...세번씩이나..올라봤네요...

 고맙습니다.

제맘 같아선..너무어려워...올라볼 생각도..못하구 있었는데....

덕분에...수리산암장도 올라보구...감사했습니다.

함께하신 후배분들께도..감사하구요.

집에는 잘들 가셨겠죠?

 

아직도..손가락이 얼~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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