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아우슈비츠와 바벨성~

부르노에서 9시출발 4시간을 달려 폴란드의 크라우카 오시비엥침으로 이동~

쉰들러 리스트로 유명한 아우슈비츠 ~ 인간대 학살 공장 견학을 한다.

제1포로수용소와 제2포로수용소가 있는데...엄청나게..넓었다.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희생되었다고 하는데..

화장터까지 만들어져있고....화장터에서 넘처나....장작더미처럼 쌓아놓고...태웠다고 하고.

화장터까지 기차가 들어 갔다고 한다.

가스로 죽이고..총쏘아 죽이고....생체 실험에...설명을 듣는 내~내~ 끔찍했다.

유태인 뿐만이 아니고....집시..노인들 어린아이 등등등~~

이곳까지 오는~내~내..짙은 안개속을 달려...창밖 풍경은 하나도 볼수 없어....마음도 않좋은데....아우슈비츠를 관람하고나니...

더 더욱 마음이 않좋았다. 

희생된 불쌍한 영혼들이...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체코에서 폴란드로 넘어가는 국경인데... 특별한 절차 없이...통과한다.

우리가 여행한 동유럽에..국경들은 모두 그렇다고 하네.

 

가는도중에 점심식사(감자에 돼지고기튀김)

 

 

 

 

아우슈비츠 박물관앞

 

 

 

 

 

 

 

 폴란드 왕궁이었던 바벨성 외곽 관람중..

 

 

 

 

 

 

 

 

 

 

 

 

 

 

 

  

 

 

 

 

 

 

 

 

  

 시체가 너무많아...장작처럼 쌓아놓구 태우는 장면..

 

 발견된 까스통들~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머리카락들~ 

 머리카락으로천을 만들었다한다.

 

 

 

 

 

 생체실험으로 희생된 가엾은 영혼들~

 사형장

 

 

 

 

바벨성 주변을 돌며....바자회가 열리고 잇었다.

시끄런 음악소리 요란했고...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상점들이 많았다. 

 

 

  

 폴란드 전통족발 골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