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삼일째~
오늘도 역시나 짙은안개로 주변 풍경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폴란드 가이드 말에 의하면 작년에...일년중 해를 본날은 고작 8일 이었다고 한다.
우중충한 날씨 때문인지..이곳사람들은..우울증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폴란드 비엘리츠카로 이동하여.
동구의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타트라 국립 공원과 소금광산 관람했다.
세계 12대 관광지 이며 유네스코 최초로 자연및 문화 유산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관람후..4시간를 달려 타트라에 도착 ~
오는길에 풍경이 그렇케나 멋있고 아름답다는데...안개때문에 볼수도 없었고....
이곳은 4시30분 정도 되면 깜깜해진다.
이미 어두움이 드리워져...주변에 볼것도 없고...우리가족들은 호텔에 짐을 풀고 수영장에 갔다.
그곳에서...수영도 하고 사우나도하며...저녁시간까지 시간을 보냈다.
사우나 시설도 잘돼 있었고....
가족들과 수영장에서..시간을 보낸적은 이번이 처음였는데.....행복한 시간였다.
하루를 시작하기전 기도로 시작~
가족들 한방에 모여...묵주기도 바치는중~
수영장밖 노천탕
소금꽃
소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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