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영씨방에서 담아온 소매물도~~~

강동영씨~추억사진들~~감사하고....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7일밤 23시40분경 집을나서 군포시청앞에서.......0시경경남통영에있는 소매물도을향해 버스에몸을실었다....

5시가 조금넘어도착하니 날이밝아온다............남도아침바다풍경이 조용하구 평화롭기그지없다......

하늘은푸르구 바다는 잔잔한 물결이 우리에게 신선함을준다.....조식후 잠시시간이있어 동네안쪽을걸어보니....

초등학교가 보이구 폐교사자리흔적이보인는데 .....아마중학교을폐교시킨것같다.....

원래 8시30분배라구했는데 일정보다 땡겨서 승선하니 배는 8시20분경 소매물도을향해 출항했다......

남녁의파란바다물결 반짝이는햇살이 한폭의그림을연상케한다......배는 30여분을달려 우리일행을소매물도에내려준다

전형적인 어촌도아니구 관광지을위해 개발한것같다.....팬션몇채와가계가전부인것같다.....약간우회해서 망태봉에올랐구

이제급경사로 내려가 등대섬으로 갈차례이다.......10시30분경 물이빠져 건너갈수있는데.....

10시경부터 신발벗구 바지가랭이 걷어부치고 건너기시작한다......우리도 기다릴수없어동참하기도했다

 

몽돌이 엄청크다 그위을걷는데....미끈 미지끈 넘어지면서 재미가쏠쏠하다.......글짜그대로 등대섬이다 간판을보니 1917년에

등대가 만들어졋다구 적혀있다.........등대지가 생활하는것같다.잠시 등대에들려 사진도찍구 간단히싸온주류로 입을적시구...

다시 선착장으로 발길을돌렸다.....시간이 무지많이남는다 매점에서 션한맥주로 목을축이며 승선시간을기다린다...

14시20분 배을타구 회항하니15시 포구에도착 주최측에서 준비해준 회와매운탕으로 늦은중식을하였다....16시경현지출발

22시40분경 군포시청앞에 도착했네......도심일상에서탈출 남녁의파란물결과맑은공기을마시면서 원없이 즐건시간을보낸것같다..

우리회원들과함께해서 좋았구요...담만날때까지 항상존일만가득하시길바랄께요.....

그리구 동광산악회측에도 무한한감사의말을전하구싶네요....존 섬여행의기회을만들어주시구....

맛깔난 음식에 2식까지준비해주셔서 맛나게 잘먹었구 .....추억에남은여행길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