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스 바나산~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의 뜨거운 열기를 견디다 못한 프랑스인이 휴양지로 선택했던 바나산.

그 정상에 자리 잡은 리조트가 바나힐스이다.

360도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과 눈 앞에 펼쳐진 중세 프랑스풍의 거리와 고성은 유럽을 찾은 듯한 착각을 만들어 낸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5,042.62 m)이자 가장 높은 케이블카(1,291.81 m)이다.

 해발1,487m인 바나 정상까지 케이블카에 앉아서 곧장 정상에 가게된다.

바나 힐스 판타지 파크 ..모노레일을비롯하여  어린이  어른 즐길수있는 놀이시절이 잘돼있었는데..

우린 가이드님이  뭘잘몰라서  충분히 놀이시설을 이용할 시간도 충분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

케이블카 금액속에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금액까지  포함 된거라함..

나중에  가이드님이 알고  죄송하다고  그랬지만서도.. 너무나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

전쟁의풍파를 함께한 다낭의상징물인 쎄인트다니엘 대성당에 들어가  대송도바치고...지금은  이곳에서  미사는 없고 

관람만  자유롭게....웨딩촬영도하고...

우리관람중에도 촬영하는 커플들을 여럿 보았다.드레스도  흰색도있지만 빯캏고  화려한 원색들을 많이 입는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