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의이야기*

창덕궁..비원/청와대/칠궁~

by 데레사 이규숙 2018. 11. 28.
728x90
반응형

몇개월전에   맥님이 예약 /비원11시 한국인 해설자동행......오후 2시엔 청와대.

10시30분  언니랑 맥님이랑 셋이 만남


기억도 가물가물한데...와보긴 했던곳..10년전일까..아님 20년전일까...ㅎㅎ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날이라나?해서  고궁 입장료는 무료...창덕궁 창경궁 경복궁등

비원은 해당사항 아니고... 5000원~


해설자말들으며  역사공부도 쬐메하면서....금방 잊어 먹겠지만서도...

아직도  고운단풍이  남아있기도 하지만...꽃피는 봄이나..초록이무성하거나  나뭇잎들이 떨어지기전에 오면 정말  좋겠다.

오전시간에  창덕궁 비원관람하고...


오후2시  청와대 예약돼있어  시간이 많지않다.

가까운곳에...순대국집이보여...소미이 언니가  사주어  맛나게 먹고...

경복궁 주차장으로...

그곳에  청와대가는 버스가서있고...안내자들이  예약확인을 한후...

셔틀버스로  청와대이동

춘추관에서..명찰을받아 목에걸고..검색대 통과  홍보관에서  7분여홍보영상관람~녹지원~구본관터~본관~영빈관~칠궁~

칠궁은  왕들에 후궁의 위패가 모셔져있는곳

우리간날은  사랑채가 문을 닫는날이라  사랑채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청와대는~~

일제강점 후 1927년 일제에 의하여 헐리고, 일본인이 조선총독 관저를 건립하였다

이곳을 제7·8·9대 조선총독이 관저로 사용하였고,

광복이 되어서는 조선주둔군 사령관 하지(Hodge, J. R.)중장이 사용하다가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한국정부로 이관되어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는동시에 경무대라는 이름을 되찾아

대통령 관저명으로 사용하였다.


이승만(재임 1948∼1960) 대통령은

6·25전쟁의 피난시절을 제외하고 1960년 4월까지

초대·2대·3대 대통령으로 보낸 12년간을 이곳에서 보내고

4·19혁명에 의한 하야와 함께 이화장(梨花莊)으로 옮겼다.


경무대라는 이름은

3·15대통령 부정선거 등 독재와 비정(秕政)의 대명사처럼 인식되어

1960년 8월 제4대 윤보선 대통령이 입주하면서 청와대로 명칭을 바꾸었다


①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건물로서

1978년 1월에 착공하여 그 해 12월에 준공이 되었다


②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건물이며,

1989년 22명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많은 의견을 수렴한 뒤

1991년 9월 4일 신축되었다

 

맥님덕분에...청와대도 가보고...생각하기엔... 조경같은것도 엄청 멋있게 돼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앗고   수수하고  소나무들 (반송)만 보였다.






























나무에 결이  이쁘게낫는데..해설자말이  왕의 기를받아서..라는데....





















































불로문..이문을통과하면 젊어진다는데...ㅎ












728x90
반응형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스시&그릴에서~  (0) 2018.11.30
아프리카팀 미팅~  (0) 2018.11.29
스파랜드~  (0) 2018.11.27
일요일 가족모임~  (0) 2018.10.28
저녁 곱창찌게  (0)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