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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은 빈부차가 크고...
땅이 넓어 유럽풍의 단층 주택이많고..남한기준 12배크기라고 한다.
인구는 우리나라와 비슷 5천대..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많이 와있다고 하고.
아프리카 그러면 못살고..지저분하고 그럴줄 알앗는데...
깨끗하고 잘사는도시...우리가 거쳐온 다른나라들 보다 환경이 좋아보였다.
케이프타운 와인팜에서~~
스테이크로로 중식후~
시음 장소로 옮겨 여러종류의 와인도 시음하고‥
구입도하고~~
보캅마을 구경~ 칼라플한 집들이 많은데 남아공 유색인들이 노예해방의 기쁨으로 밝은 색들의 페인트칠을했다고 한다
아픔이 서려 있는곳~~
멋진 해변이 보이는 전망대 올라가니 패러그라이딩이 한창이다.
보기만해도 시원했다.
아름다음 도로 세계3대 드라이브길을 달려달려...
이도로는 도로 사정에따라 열엇다 닫앗다 한다.
요전에 우리가 가려햇더니 닫혀있어 못 갔었다.
이제...
내일 테이블마운틴만가면 아프리카7개국 투어가 끝나게 된다..
날씨 좋기를 바라고 또 바랬건만~~~ㅜ
여기는 그냥 그랬다 별볼것도없고...아픈역사가 있다기에..
도로는 차들로 주차돼잇고..사진찍어도 지저분하고..
돌들이 흘러내릴것만같다
12사도봉
뒤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바위산 12시도봉이 구름에 가려 안보인다
투어마치고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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