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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시간내서...우리가족 모였다.
오랫만에 오리집을 갔네.
자리가 없어 한참기다렸지만.....다른곳으로 가자고 의견일치..
곱창전골집으로...
랑님 전화해보더니 빨리 가자고..자리가 있는 모양이다.
안그래도 첨부터 난... 곱창전골 먹고싶었었는데~ㅎ
우리손주들은 매워못먹으니 김에다 계란찜시켜 먹이고...ㅎ
맛있게 잘먹고 왔네.
애들이 용돈도 주고....전신안마의자도 주문해 놓앗다는데...
주문이 밀려 시일이 좀걸린다고 문자가 왔다.
고맙고...사는재미~~
가족들 모두에게 건강한 복을 주시고...성실하게 재미나게 평화로운삶을 살아간다면 더~~바랄게 없다.
우리 손주들 이쁘게 잘커주고~~
지금까지의 내 삶을 생각해보면....감사하다.
매순간 감사한마음 들고~~앞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가리라~~
오전에 성당 9시미사드리고 스파랜드가는길에....
꽃들이 이뻐서..
오후에 가족들 모이기로해서 3시경 집에왔다
작은애들 오고 큰애네와서...
오리집왔는데...손님들 많아 밖에서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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