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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기분좋은 오늘~~너무좋아~

by 데레사 이규숙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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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요즘 매일  들어가서  보는카페...

코카서스  갈수있겠다.

원래 확정된 날자가 5월25일 출발인데..6월1일로  연기...와~~갈수있네  넘나  감사하고...

내가  여행복이 있네~ㅎㅎ좋아라...

5월29일이  어머님 기일이라  포기하고 있엇고  사정이야기 하고  연기해줌 함께 할수있겠다 글은 남겼지만~~ 

별 기대는 안했었다.

 

나때문에  연기할수도없는거고...해서  나는  다른데  갈거 어데를갈까?

산이좋은사람들 올해16주년기념이라  여러군데  가길래... 검색 중였는데... 너무좋다..ㅎ

신랑한테  좋아서  새벽 어쩌구저쩌구...좋아라 했다.

신랑은  싫것지만~~ㅋㅋ

 

27일동안  집 비운다면  누가  좋아할까?  랑님께  감사해야지~~

묻튼...남미...41일동안  가고픈데   너무길어  안가고 ..

안가는게  아니고  랑님이  허락을 안하니까....나두  혼자사는것도아니고...41일은 넘길다  생각들어서....

  대신 여기가겠다  허락을  받은터라~~

 

신랑 출근시키고...

오랫만에...1만5천보  둘래길도 걷고...완전 봄날이네..

추운걸 싫어하는나는   요즘날씨  너무 좋은데.....추울땐  추워야  한다는데.......ㅜ

오후엔 스파랜드에서...로사도 나오고,,감기때문에   고생이더니...많이  좋아져 다행~~

 

마무리하고  폰을보니  랑님 부재중 3번이나...

연결해보니  저녁먹자고..며느리랑..

소야소에서 ..잘먹고 마시고...손주들이랑...행복한시간~좋앗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게.....마무리~~~

 

 

 

 

 

 

 

 

 

 

 

 

 

 

 

 

 

 

 

 

 

 

 

 

 

 

 

조기보이는 이슬이는 나혼자  다마시고...맥주도..3/2는 내가마시고....

했지만   전혀~~취하지가 않네...ㅎ

아~~내가  체력이  좋긴 한가보다...

스파랜드에서돌아와...집에서도  800cc정도 캬~캬~마시고  갔는데...ㅎ

 

 

 

 

 

 

양념갈비살1키로먹고 생갈비살 400그램 더시켰다

 

 

 

 

우리며느리  북극곰처럼 나온다는데...이쁘기만 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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