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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개보름날~

by 데레사 이규숙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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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날~

오곡밥에 나물해먹는날~

집에  냉장고 뒤지니  몇가지나물 나온다 

시금치랑 가지말린거 사고...

9가지 만들어 냉이된장국 끓여 신랑이랑  비빔밥해서  먹었네.

********


대보름에는 찹쌀과 밤, 대추, 꿀 등을 넣어 쪄서 만드는 약식을 만들어 먹는다.

또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아침 일찍 부럼이라고 하는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데,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부럼깨기).

아침에는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는데, 이를 귀밝이술이라 하며, 일년 내내 귀가 잘 들리고 좋은 소식만 듣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

소지왕 이래 지역마다 약밥이나 보리밥 등을 나물과 함께 담위에 얹어 놓아 까마귀가 먹도록 했는데 이를 까마귀밥을 차린다고 했다.


정월 대보름에는 묵은나물과 복쌈을 먹는 풍습도 있었다.

고사리· 버섯· 호박고지·무말랭이·가지나물·산나물 등을 말려두었다가 보름날이나 그 전날 나물을 무쳐 오곡밥이나 약밥과 같이 먹도록 했는데,

묵은나물을 먹으면 그 해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김이나 취잎사귀로 오곡밥을 싸서 먹는 것을 복쌈이라고 하여 복이 들어온다고 믿었다.

 

 

 

 

 

 

 

 

 

 

청사랑초

 

 

 

 

 

우리집 물고기 가족들~~금붕어  다슬기도살고

구피 와 체리새우들이사는곳

 

 

 

요기는 구피 새끼들만 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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