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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가 이사준비하느라...손주들봐야해서...데리고 찜질방으로~~
신경쓰여서 사우나는 아예 할수도 없엇꼬...찜질도 마찬가지...
가족기리는 함께와봣어도 손주들만 델고는 첨 와봣는데..정신이 없엇다
수연씨가 보고..손주들 까까 사먹으라며 굳이 아니래도 돈을 주었네~에고...
맘써줌에 고마웟어요**
할아버지랑 교대로 한번씩 들락거리다가...ㅎ
저녁약속있어 귀가...며느리 손주들 데려가고...
전총회장님차타고...성당들려 두분 신부님모시고 중심상가 쿠우쿠우로~~.
지난번에 그곳에서 식사하면서 예약을 해놧었다.
주임신부님은 우리성당에 계실날도 얼마 안남앗는데...
참~정이 많으시고 인자하시고 좋으신 신부님이신데....신자들이 모두 보내기 아쉬워한다
그런데..얼굴이 많이 안돼 보이시네...
늘~건강히 사목활동 하시기를 기도할께요.
식사끝나고 나는 걸어서...킴스들려 담금주 사서 귀가~
더덕주 담으려고~~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
더덕주 요렇케 담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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