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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있음 큰아들네가 이사를간다.
집수리한다고하여 가보앗다.
오늘 칠하고...낼 마루깔고 모래 도배한다는데....
난 몸이 안좋아 신랑 혼자 가랬더니..함께 가길원해서 할수없이 따라 나섯네.오후2시경에..
가서 좀 도와주다가.마무리되어 저녁먹고..돌아왔다.
지동생이랑 걸어서 5분 안팎거리로..가는건데...두형제..의지하면서 재미나게 살아주면 고맙지.
애들 유치원도..학교도...함께다닐수있으니 좋을것같다.
오늘아침 해먹은 더덕구이~~
백아도에서 캐온 자연산 더덕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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