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섬여행마치고 무사귀환~ㅎ

2월14일~~일요일

아침에 배가출항하는게 있다기에..우리는추가로 돈을내고 그배로 가겠다고 티켓을 구해달라고

어제 저녁먹으며 이야기를 해 놓앗엇다

가이드말이..6시30분까지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네

 

우리가 탈배는 활인된 왕복티켓이라서  환불도 안된단다고 하네

그조건으로 활인이 되는거라는데...

나중에보니까..오후에 우리가탈 그배도 출항했지만...비소식도있고..

오늘못오면  며칠간 바람때문에 배가 아예 뜨지도 못한다는데..

불안스러워  비용이 나가더라도 일찍오는게 마음이 편했다.

...

배삯도 비싸서..하루팬션비하고 한끼식사.주차료까지..27만원정도  안나갈 비용이 지출되엇다..

7시50분 배타고 인천연안여객터미널  12시30분도착~~

며느리가 지신랑 데려갈려고 마중나와 있어서..함께 밴뎅이회 무침으로 식사하고 헤어졋다.

 

안개때문에  갈때부터 올때까지도 마음 고생했지만~~

여행은 즐거워~~ㅎ

백령도에서  유람선타는것도 있엇는데..못타서...비용도 오늘  통장으로 들어왓다고 한다.

1인당 1만9천원씩

3명분 5만7천원

안개때문에..못본곳도 여러개 있엇지만....그런대로...좋앗는데..배만 속안썪였엇으면~~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좋은계절에 한번 더~~가던지~~ㅎ

백령도&대청도여행은 요렇케~~끝~~~~~

 

코로나땜시...아들네랑 따로앉아 모르는척하고 앉아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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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6시에 성모회장님 만나  금정감자탕집에서  내장전골로 저녁식사하고  7시30분 미사보고 귀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