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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3/1 베란다 타일작업 완성

by 데레사 이규숙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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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렷다.

랑님은 새벽미사갔다가  아침식사까지하고 들어왓고....

8시되니  타일공사하시는아저씨 오셔서 작업시작~~

랑님도 그옆에서  하는거  종일바라보고...나는 컴터앉아 있엇고~~~

얼굴때문에  어데 나갈수도없엇고~

오후4시경에 작업이 끝낫다.

 

집에  화분들도  햇볕을못보아 몸살을 앓고 있다

속히 내놓아야하는데...

벌써 19일째  빛도제대로 못보고 이구석 저구석에 있는중이라~~에휴~~

오늘오후나 돼야  굳을거라 했는데....

창고도 달아야 하고 에어콘 연결해야 애네들이 밖으로 나갈수있다.

내일모래나  나갈수 있을것 같네.

 

타일완성..굳히는중~~
애네도 꼴이 말이 아니다.어느나무는 잎도 다 떨어지고~~20일 가까이 이러고 있으니...
이구석 저구석 여기저기있는 우리집 화분들~~그곳에서도 꽃을 피우긴 하는데....빨리 햇볕보여주고싶다.
저녁되면 딱 일주일인데..붓기도 멍도 많이 좋아졋다.오늘저녁에 병원가는데 아마도 실밥 뽑지 않을까? 머리도 일주일째 못감고 있는데...머리끝만 살짝 1번 감앗는데...소독약으로 머리를 감앗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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