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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은 베트남 출장중이고..
작은아들은 울릉도 여행중이고~~
두며느님과 손자손녀 우리부부 함께~~냠냠~~ㅎ
11시경 작은 아들네집으로 갓더니..큰며느리와 손주들 와있어서..
좀 앉아 있다가..가고 싶다는 음식점 갓더니 문을 닫앗네..
어데를갈까?
하다가.
능이백숙 잘하는집 있다그래서..갓더니 손님들이 꽉차있네.
맛나게 잘먹고
며눌집에서 과일 먹고 있다가..랑님이 빨리 집에 가자하여 오는데...
서부간선도로가 좀 막혓지만 잘 왓네.
이젠 날씨가 서늘하다 못해 춥기까지 하다.
가족들 모두..환절기 건강조심하고..재미나게..행복하게 무탈하게..잘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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