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종로5가 보령약국에~~

밖에 나오니 날씨가 많이 춥네.

인공눈물좀 사고 감기약 상비약으로 좀 사다 놓으려고 종로5가역 14번 출구로 나가서  보령약국에 갔다.

인공눈물은 동네서 사는것 보다 50%는 저렴하게 판다고 하여 갔네 ㅎ

리프레쉬 3개,눈앤2개,하벤허브 10개...

내가 사려고 했던 감기약은 품절이라서... 하밴으로 구입해서 왔다.

광장시장 구경하고...

동대문까지 구경하면서 걷는데...귀도 엄청시리고...

발도 엄청 시려웠다.

모자도 안쓰고 나왔더니...ㅜㅜ

구경하며 가는데...굵은실로 짠 모자를 수북히 쌓아 놓고 천원씪에 팔아서..

하나 사서 썻더니 귀도 안시리고 좋았다.

 여기저기 더많이 돌아다니고 싶었는데...발이 너무 시려서..빨리 집에 가야 되겠어서...

동대문역에  한번에 집에 까지 갈수있는  4호선 타고  동네 내려 킴스들려  귀가 하였다.

올들어 이렇케 발시린적은 처음였다.

우리동네 내리니 덜~추웠다.

종로5가그쪽은 왜 그렇케 더~~추운거지???

 

귀시려서 사서쓴 천원짜리 모자.

번데기도 5천원주고 사와서 졸였는데..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