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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1/29 일요일에..

by 데레사 이규숙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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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몸이 너무 안좋앗다.

머리도 뱅뱅 돌고....

랑님 아침 간단 차려주고  나는 커피 한잔 마시고있으려니...더 상태가 안좋아...

비틀거려 침대에 누워 있어도 머리가 뱅뱅 돌고 어지러 웠다.

잠시 누워있다가  타이레놀 한알 먹고 누워 있으려니...별생각이 다들었다.

응급실을 가야하나?

달팽이관이 탈출하면 그런다는데..혹시...

성당에도 못갈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 누워있다가..

좀 추스려보자 하고 씻었다.

성당에 갈수있을것 같앗다~~

 

어제 산행 하면서 엄청 힘 들었었는데.. 그휴유증인지~~~

성당에 갈수있어 다행였다.

미사 마치고~~

점심먹으로 남원골로~~

지인들과 추억탕도 한그릇 뚝딱 먹었고....

성당으로 돌아와 103카페 있다가..

귀가하여 계속 저녁 7시경까지 누워 자기도 하고 누워있다 일어났더니...훨신좋아졌네.

아마도 몸을 너무 혹사시켜 그랬던거 같다.ㅎ

쉬고 나니 회복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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