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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요일 여행갈때 입을 옷챙겨 놓코...
12시경 지인집에 잠깐 들려~
산길로해서 트레이더스 갔다가..귀가 하여
또 나와 중심상가로 진명쥬얼리에 팔찌 수선 맡긴거 찿고.
옆지기 시계줄 늘이고..
시계줄 늘이는데..5천원이라 하네..
깍아서 4천원~~
이마트도 들리고 돌아댕기다가..부리나케 귀가.
저녁할 시간이라 열내고 저녁 차리고 있으려니 옆지기 퇴근해 들어 오네.
이마트에서 사온 소갈비살 굽고..
엄나무순 데치고 해서 저녁 맛나게 먹었다.
랑님은 방금 레지오 모임이라 나가고....
오늘 하루도 바뿌게 보냇다.
트레이더스갔다 귀가중에..잣나무숲에서~~
많이 돌아 다녓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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