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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7/9 일요일~

by 데레사 이규숙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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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모시 한복입고 성당에 교중미사 드리러 갔다.

처음 입어 보는데..

잘~어울리고 보기에도 좋았다 ㅎ

우리나라 옛 조상들이 즐겨입던옷~~여름에 시원 하다는데..

세탁하고 손질하기가 번거로와 그렇치..

시원하냐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네.

풀을 먹여 벙벙하니  살갖에 닿지 않으니 시원할듯 싶다.

나두 옆지기랑 맞추느라  흰색원피스를 입었다.ㅎ

미사 끝낫는데..비가 많이 내렷다

길건너 순대국집에서 삘간이슬을 곁들여 맛나게 점심 먹고 

성당으로 와서 옥수수랑 커피 마시고 이런저런~~

큰소리를 내며 이야기 나누다가 귀가 하였다~ㅋ

왜?  큰소리 냇는지는 비밀~~ㅎ

 

궂은날이 있으면 맑은날도 있고 춥기도..덥기도하듯..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지..

때로는 웃기도..울기도...고운소리 험한소리도 나는게지..ㅎㅎ

집에 올때는 비가 멎어 좋앗고 지금은 햇볕 쨍쨍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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