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주 재료 준비는 귤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10-2월
담그기
(1) 껍질이 얇고 단단한 것을 골라 농약과 왁스를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는다. (반정도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한다) (2) 용기에 귤을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귤은 수분을 고려하여 30 ~ 35% 소주를
사용하세요) (3) 2개월정도 지나면 알맹이를 건져내어 즙을 짜내고 저장한다. (1개월정도 지나 향과 쓴맛이 지나치면 껍질은 제거하고
숙성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신맛과 쓴맛이 강하다고 느끼시면 적당량 감미를 해서 드시면 새콤 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 C, 구연산, 과당 등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이나 감기치료, 식용증진, 보혈, 강장 미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딸기주 재료
준비는 딸기 , 소주 2-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5월, 수시
담그기 (1) 알맞게 익고 단단한 것으로 골라 잘 씻어 농약기를 완전히 뺀 후 잘
말린다. (2) 용기에 딸기를 잘 넣고 바로 술을 부어 밀봉하여 숙성시킨다. (3) 1 - 2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잘 건져낸다.
너무 오래두면 술이 탁해진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딸기주는 마개만 열어도 온 집안에 딸기냄새가 날 정도로 향기가
좋습니다. 딸기향이 좋아 그냥 마셔도 좋고 단맛이 많으므로 레몬이나 매실주와 칵테일 하여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레몬주 재료 준비는 레몬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수시
담그기 (1) 신선한 레몬으로 골라 잘
씻은 후 물기를 잘 닦아 3-4등분한다. ( 몇개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하면 향이 더 좋으므로 껍질을 사용할 레몬은 충분히
씻어줍니다. ) (2) 용기에 레몬을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개월정도 지나면 알맹이를 건져내어 즙을 짜내고 저장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레몬의 상큼한 향으로 그냥 마셔도 좋고 다른 양주와 칵테일 하여도 맛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 C, 구연산, 과당 등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이나 감기치료, 식용증진, 보혈, 강장 미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주 재료 준비는 매실
, 소주 3배정도 , 설탕 , 담그는 시기 : 5-7월 (매실은 익기직전의 신선하고 단단한 청매로 사용합니다.)
담그기 A (설탕 첨가 X) (1) 매실을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잘 말린다. (2) 용기에 매실을 담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이 된다. 열매는 그대로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
담그기 B (설탕
첨가) (1) 매실을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잘 말린다. (2) 용기에 매실을 담아가며
켜켜이 설탕을 뿌리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매실 10kg 에 약 2-3kg의 설탕을 뿌려주면 되는데
기호에 따라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이 된다. 열매는 그대로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위스키, 브랜디 그리고 다른 과일주와 칵테일 하여도 맛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매실은 사과산, 구연산 및
주석산들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정장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과주 재료 준비는 모과 , 소주 3배정도 , 설탕 , 담그는 시기 :
10-12월 (모과는 잘 익고 흠집이 없는 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는 사람을 4번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못생긴
외형에 놀라고, 둘째는 그윽한 향기에 놀라고, 셋째로 노랗게 익은 모과의 떫은맛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맛이 고약한 모과가 한약제로 유용하게
사용됨에 놀란다고 하죠. ^^ )
담그기
(1) 모과는 되도록 흠집이 없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모과를 병에
들어갈 정도로 적당한 두께로 썬 후 용기에 모과를 넣고 설탕 넣고 켜켜이 쌓는다. (설탕을 넣지 않고 담그셔도 모과의 그윽한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3) 1주일 정도 재우면 모과의 향이 우러나오는데 이 즈음에 소주를 부어준다. (설탕을 넣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소주를
부어주세요.) (4) 3개월 정도 지나면 마실수 있으나 6개월정도 숙성 시키는 것이 좋다. (5) 3-6개월 후 재료는 건져내고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색과 향과 맛에서 매우 좋은 술입니다. 모과의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그냥 마셔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등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 소화촉진, 피로회복, 기침, 관절염, 강장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주 재료
준비는 복숭아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7-8월 (복숭아는 잘 익은 단단한 것을 사용합니다.)
담그기 (1) 잘 익은 단단한 것으로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잘
닦아낸다. (2) 복숭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다.
우리 몸에는 과당,
포도당, 사과산이 풍부하므로 식욕을 증진시키고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한다.
산딸기주 재료 준비는 산딸기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6월 (나무딸기, 산딸기나무라고 하며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열매는 6월에 짙은 붉은빛으로 익으며 식용하거나 약으로
사용됩니다. 6월초면 대형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담그기
(1) 산딸기의 과육은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조심스레 살짝 씻어서 물기를 뺀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조심해서 살짝 씻어주세요) (2) 용기에 산딸기와 소주를 넣고 잘 밀봉한다. (3) 3개월 정도지난 후에 알맹이를 걸러
내고 보관한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망으로 된 주머니에 넣어서 담그면 편하고 한달에 1-2번 저어주기보다는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산딸기는 빛깔과 향과 맛이 으뜸이죠. 진한 향을 음미하시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C가 많아서 환자나 회복기에 있는 사람의 영양 보급이나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살구주 재료 준비는
살구 , 소주 3-4배정도: 담그는시기,4~5월 (완전히 익기직전의 단단한 것을 사용합니다. 무른 열매를 사용하면 술이 탁해지며
맛이 덜합니다. 그리고 꼭지가 빠진 것은 씨와 열매사이에 공간이 있어 물이 들어가면 그 안에서 썩기 때문에 완전히 잘 말리던지 반으로 나누어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담그기 (1) 살이
단단한 열매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고 그늘에 잘 말린다. (2) 용기에 건조된 살구와 소주를 넣고 잘 밀봉한다. (3)
3-4개월 정도지나면 향기가 뛰어난 술이된다. (숙성 된 후 알맹이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으며 향이 더 깊어진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살구향이 그윽해 그냥 마셔도 좋고 기호에 따라 설당이나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식욕증진에
탁월한 기능이 있고 피로회복과 담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씨에 있는 성분은 한방에서 '행인'이라고 하며 항암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석류주 재료 준비는 석류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9-10월
담그기
(1) 잘익은 석류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잘 닦아낸다 (2) 열매를 2~3조각으로 자른 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사진은 알맹이를 다 따서 담궜습니다. 보기에도 좋죠) (3) 3-4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이 되는데 알맹이를 걸러내고 다시 밀봉한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석류향과 신맛이 어루러져 그냥
마시는 것이 좋으나 칵테일 하여도 괜찮습니다.
우리 몸에는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요.
앵두주 재료 준비는 앵두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5-6월 (약간 덜익은 느낌의 앵두가 좋습니다.)
담그기
(1) 재료를 잘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붉은색의 술이 되는데 알맹이를 걸러내고 다시 밀봉한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앵두주는 재료를 꺼내기 아까운 술입니다. 너무 이쁘거든요. 앵두자체의 색은 빠져 하얀색의 앵두가 되고 술색은 앵두색이 되죠 ^^.
향이 부드럽고 순하여 그냥 마셔도 좋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아요.
우리 몸에는 앵두에는 비타민,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앵두주는 식욕증진, 피로회복등에 좋다고 합니다.
유자주 재료 준비는 유자 , 소주(3-5배) , 담그는 시기 : 10 -
11월 (신선하고 잘 익은 것으로 준비합니다.)
담그기
(1) 단단하고 잘 익은 유자를 씻어 물기를 말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유자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유자는 신맛이 강하므로 설탕을 좀 넣어 담궈도 좋습니다.) (4) 2-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를 걸러내고 다시 밀봉한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상큼한 유자향이 좋아 그냥 마셔도
좋습니다. 신맛이 강하면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고 양주등에 첨가해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유자는
감기 예방과 동맥 경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키위주 재료 준비는 키위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가을,
수시 (완전히 익기 바로 전 상태의 단단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담그기 (1) 물로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잘
닦아낸다. (2) 키위의 껍질을 벗기고 4등분 한 후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1-2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강장, 불면증, 원기회복, 진정 등에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주 재료 준비는 토마토 1 kg, 소주 1.8 L:
담그는시기,여름.수시 (완전히 익기 직전의 토마토가 좋다)
담그기
(1) 물로 깨끗이 씻어 잘 닦아낸다.(꼭지 부분은 그대로 두고 잘 씻는다) (2) 용기에 토마토를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3) 1-2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고 다른 양주와도 잘 어울려요.
우리 몸에는 비타민 A,C가 풍부하며
쿠엔산, 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 감기예방 등에좋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주 재료 준비는 파인애플 1개, 소주 1.8 L:
담그는시기,수시 (잘 익어 향기가 좋은 것을 사용한다. 껍질과 속껍질만으로 담그는 방법과 과육과 같이 담그는 방법이
있다)
담그기 (1) 물로 깨끗이 씻어 잘
닦아낸다. (A -1) 껍질과 속껍질 만으로 잘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A -2) 3개월 정도 지나면 향과
맛이 좋은 술이 된다. (B -1) 아랫부분과 끝은 잘라내고 껍질을 둥글게 잘 벗긴 후 잘 썰어 용기에 넣고 껍질도 잘 썰어 같이
넣어준다 (B -2) 1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단맛 신맛이 어우러져
그냥 마셔도 좋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아요.
우리 몸에는 단백질 소화효소가 있어 육질을 섭취한 후
마시면 좋고, 자당, 구연산, 사과산,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 식욕증진, 정장등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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