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사진**421

2/15일 베란다 식물~ 이제 큰추위는 없을듯 싶어서.. 베란다 화분들 제자리에 창문쪽으로 옮겨놓았다. 군자란도 꽃대가 올라 오는중이고 긴기아난도 몇개의 꽃대가 보인다. 겨울되면 창가에서 거실쪽으로 화분을 모두 옮겨 놓는데... 그중에서도 추위에 약한식물이 몇개있다. 그식물은 거실로 일찍 들여 놓아야 하는데... 뒤늦게 냉해 입은다음 들여 놧더니..잎이 축쳐지더니... 두개의 화분이 죽었다. 그 주인공은 안시리움.....흑흑흑~~ 스파트필름도 추위에 약해서 약간 냉해 입었지만...살아날것 같고..ㅜ 결로..습기.. 때문에 창문 하나를 아주조금 열어놓기에 추위타는애들은 타격을 받는다. 미리 안챙겨서 미안한 맘도 들었고..마음이 안좋았다. 꽃들아 겨울 잘견뎌주어 고맙고~~ 잘~~자라줘~~♡ 2023. 2. 16.
10/14 일일초~ 작년 가을인가 공원에서 뭔지는 모르지만 꽃이 지고 마른 가지에 씨가 달려있길래 받아다가 화분에 뿌려 놓았었는데.. 초록 순이 여러 개 나와 여리게 자라 낫다. 그중 하나만 살아 오래도록 더디게 자라더니... 잎을 보니 꽃피는 식물~~ㅎ 오늘 아침 꽃을 활짝 피웠다. 기분이 너무 좋코 재미나네~~..ㅎ 구석에 있었는데.. 거실에서 보이는 곳으로 옮겨 놓았다. 찾아보니 꽃 이름은 일일초~ 꽃말~즐거운 추억 기온만 맞으면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란 글도 보이는데..... 백과사전에 특징이 요래 나와있다. 줄기가 길게 늘어진 모양으로 잎의 질감이 좋아 오래 쳐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화분에 심어 올려두면 늘어뜨려진 모습도 입체적으로 보기 좋다. 꽃이 많이 피지 않지만 잎이나 줄기 사이에 드문드문 .. 2022. 10. 14.
9/13 개요등~ 오늘은 서울가서 볼일보고 오다가.... 금정역 내려..걸엇다. 걷는길가에 개요등이 펴잇어서 폰에 담앗네. 그리고 요전에 홈쇼핑방송에 터키완전일주 여행을 예약해 놓은게..연락이와서.. 날자 정해서 계약금 60만원 보내고 여권사본 보내고 햇네. 10월15~23일까지 7박9일~~ 개인경비 빼고... 공식적인거만 옵션포함~~ 랑님이랑 둘이 4백4십 정도 되고 우리 가는날자가 좀 저렴한 편이고~~~~ 노랑풍선 21돌이라..저렴하게 판매한 상품~~ 기대가 된다.... 개요등꽃말~지혜로움 2022. 9. 13.
마삭,석화회,~ 랑님이 어제퇴근하면서 .마삭과 석화회분재를 만들어 가져왓다. 자리잡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석화회는 자람이 아주 더디다고한다. 마삭은 꽃도 핀다는데~~기대만땅~ㅎ 석화회 일본에서는 귀신을쫓는다는 속설도 있다하고 더디 자라기때문에 분재로 많이 키운다고 하네 자리잡고 잘 자라주길 바란다. 햇볕도 좋아한다는데..물이 마르지 않케 신경써줘아 될듯하다. 마삭 5월13일에 온아이~ 청야황화 석부작 뿌리도 엄청건강하게 내리고 잘자라고 잇다. 네덜란드편백도 건강하게 자리잡앗고... 네덜란드편백..물을 좋아한다는데... 요레 바위에다 심어 놓앗으니 요즘같이 햇볕 따가운 여름날에는 더 신경이 쓰인다. 여행갈때 어쩌지? 걱정을 햇네~ㅜ 요아이는 5월13일에 우리집에 왓는데~~ㅎ 2022. 6. 24.
우단동자~ 지지난 주일에 관리장님이 주신 우단동자꽃이 오늘 하나 폇다.ㅎ 꽃말은 영원한 기다림이라고 한다. 찿아보니 우단동자 슬픈꽃전설이 있네~ 깊은 산 작은 암자에 스님과 동자승이 살았답니다. 겨울이 다가오자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스님은 마을로 탁발을 나갔습니다. 동자승은 홀로 남아 스님을 기다렸어요. 탁발을 마치고 암자로 돌아가려는 그날 갑자기 눈보라가 심해지고 폭설이 내렸답니다. 눈이 녹아야만 암자로 갈 수 있었던 터라 스님 마음은 동자승 걱정에 타들어 갔죠.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자마자 스님은 암자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동자승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바위 위에 앉아 얼어 죽어있었습니다. 추위와 배고픔도 컸거니와 스님을 기다리는 그리움이 더 컸더랍니다. 스님은 동자승을 바위 밑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고 .. 2022. 5. 16.
3/12 수리산 변산바람꽃 노루귀와 데이트를마치고 능선을꼴딱 넘어 변산바람꽃 군락지로 갔다. 옛날보다는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엇고..무리지어 있지도 않네. 하나씩 둘씩 군데군데 보인다. 방갑다 변산바람꽃님아~~ㅎ 2022. 3. 12.
3/12 노루귀~ 토요일~~ 랑님과 노루귀도만나고 한바퀴돌아오려고 나갔다. 노루귀군락지에.. 대포카메라로 열심히 담는모습들 보이고.. 나도 살펴보니..낙엽을 제치고 화사하게..환하게 웃고있는노뤼귀들... 방갑다 노루귀야~~~ㅎ 2022. 3. 12.
파리지옥 꽃사진 식충식물 파리지옥이 꽃을피웟네. 2022. 2. 23.
개요등~ 꽃말~지혜 2021. 8. 14.
아보카도 싹튀우기성공~ 아보카도 싹이 낫다ㅎㅎㅎ 신통방통~~ 작년에 5~6개 아보카도 씨를빼 걷껍질 벗겨 물에 담가 놓앗엇는데... 봄에 그중에 하나가 싹이 나온것 같아 만지다 싹이 부러진걸 화분 옆에 묻어 구석에 눠두엇 엇는데.. 오늘보니 요래 많이 자라있엇다 물주면서 이게뭐지? 혹시 아보카도? 생각하면서 흑을파 확인해보니 맞앗네. 기분이 너무 좋다~ㅎ 해서 .. 두개 오늘 또 담가 놓앗다 여름이라 싹이 쉽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지난번에는 초겨울에 싹튀우기 시도한건데..추우니 발아가 안된듯.. 그렇지만 하나가 성공해서 요래 자라고 있으니...ㅎㅎㅎ 현재~ 아보카도 나무가 너무 잘~자라서 잘라 주었는데.. 세가지가 나와..계속 잘자란다. 2021. 8. 12.
8/11상사화 산에가는길~우리 아파트화단에 펴있네~~ 꽃말~이룰수없는사랑 상사화의 전설 옛날에 오래도록 아이가 없어 고민하던 금슬 좋은 부부가 있었답니다. 간절히 빌어 뒤늦게 외동딸을 하나 얻었는데 이 아이는 얼굴이 고울 뿐 아니라 부모에 대한 효성도 지극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효심 지극한 딸은 아비의 극락왕생을 빌며 백일동안 탑돌이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 절의 젊은 스님은 여인에게 연정을 품게 됩니다. 귀의한 몸으로 여인에게 고백이나 할 수 있었을까. 말 한마디 못한 채 끙끙대던 스님은 탑돌이를 마친 여인이 돌아가자 시름시름 앓다 죽고 맙니다. 그리고 이듬해 봄, 스님 무덤가에 어느 풀꽃이 돋아납니다. 푸른 잎과 붉은 꽃이 함께 피지 못하고 번갈아 나는 모습에 사람들은 상사화라는 이.. 2021. 8. 12.
8/11백일홍~ 둘레길 돌아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여러색의 백일홍꽃밭에 마음을 뺏기고~~ 백일홍 꽃말~인연, 그리움 꽃전설도 슬프고~ 옛날 옛날 아주 먼~옛날~ 바닷가의 어떤 마을에 매년 바닷속 이무기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전해오고 있었는데 이번해에도 어김없이 동네 처녀 한 명이 이무기에게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고요. 그런데 제물로 받쳐질 처녀를 짝사랑하던 옆동네 청년이 멋지게 등장, 자신이 처녀 대신에 바다로 나가서 이무기를 죽이고 오겠노라 하였고 그 청년은 처녀와 헤어지면서 자신이 성공하면 흰 깃발을 달고 돌아올 것이고, 실패하면 붉은 깃발이 배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용감히 배를 저어 바다로 나갔는데 청년이 바다로 떠난 지 꼭 100일이 되던 날, 청년이 타고 나간 배가 먼바다에서 마을로 들어.. 2021. 8.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