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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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박 산행한탓인지...좀 피곤해서 새벽 미사가는데두 일어나기 싫은걸 억지로 갔다.

미사중에도 졸려서 하품을 여러번 했구..

신부님 강론중에도 졸음이 올려는걸 참느라 애먹었다.

다녀온후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딩굴했는데..신랑이 외식 하잔다.

뽕잎사랑에서 보쌈이랑 해물 샤브샤브 와 뽕잎 칼국수 복음밥도 볶아먹었다.

국물도 시원하고 그런대로 괜챦았다.

성희도 와서 좋았구....

신랑은 붕어찜 먹으러 가쟀는데....너무 멀어서 가까운곳으로 간건데....

음식도 깔끔하니...사람들이 엄청많았다.

음식 맛이 괜챦으니 손님이 많은 거겠지만....

한참 먹다가 핸폰으로 생각나서 촬영을 해봤다.

즐겁게 식사하구 집에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