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의이야기*

병원~~

by 데레사 이규숙 2007. 7. 16.
728x90
반응형

빙금전에 병원 다녀왔다.

온몸이 다 아프지만 목이 너무 아퍼 침도 못삼켜 화장지에 뱉을 정도로,,

이렇게 아파서 병원 가보기는 처음인거 같다

 

감기기운 있는거 같으면 얼른 약먹으면 괜챦곤 했는데.....

이비인후과 갔는데...주사맞고 약 3일치 타서 왔다.

걱정인거는 낼부터 신랑 친구 부부랑 지리산쪽으로 여행계획이 잡혀있는데...

안갈수도 없구..징징 대며 다닐수도 없구...큰 걱정이네...

 

내가 안가면 안되는상황...

의사말로는 절대가면 안된다는대...임파선이 많이부어 입원할수도있다고 겁을주는데...그래도 가야 된다구했다.

그곳에 병원 있냐구..있다고...

집에 오자마자 약부터 먹었다.왠약은 그리 많은지.....

오늘밤 안으로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바랄뿐이다.

 

아프지 말아야지...아픈건 참으로 고역이다.

한번 아프고나면 폭삭 늙는다는데....내가 그럴거 같은 생각이드네....

건강은 자신할수 없나보다.

나두 나이를 먹는지...여기저기 고장이 나는걸 보면...

괜히 눈물이 날려구하네...그만써야지.... 

728x90
반응형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도에 갔는데....  (0) 2007.07.24
♠지리산 수련관에서 노고단까지~~  (0) 2007.07.18
♡몸 상태가 않좋네...  (0) 2007.07.14
청주 다녀왔다.~~  (0) 2007.07.01
아들생일~  (0)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