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의이야기*

♠지리산 수련관에서 노고단까지~~

by 데레사 이규숙 2007. 7. 18.
728x90
반응형

  

어제...지리산에왔다.

두 부부가..

어제..오면서 화산에있는  제1호점 화산 붕어찜 먹고...양파랑 직접 만든 감식초도 사고...

수련관 도착하니 3시...오자마자..사우나하고...나와  맥주마시고..산책하고 저녁 식사하고...볼링도치고...

오랜만에 하니 아예 되질 않네...손가락도 아프고....볼링 두께임씩 치고나니 갈증이나.

정자에 나가 시원한 맥주 마시니 그보다 좋은게 없네...

 

오늘은  아침먹고 일찍 성삼재에서 노고단 에 올랐다.

나는 저음 가보는데...노고단에 올라가는중에 야생화가 너무 아름답네.

정상엔 더욱 아름답고 잠자리가 왜그리 많은지....떼를 지어 날아 다닌다..

사람들도 많으네...

참으로 오길 잘했다.

등반하는데 사진찍으며 구경하며 산보하는식으로 갔더니 3시간 30분 걸렸다.

12시20분 수련관도착..점심먹고..섬진강 래프팅을 하기로해..

차가 1시30분까지 오기로했다.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되고..섬진강 래프팅은 바위라든가 위험한것이없어 스릴은 없었지만

갖가지 이벤트와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한가지 아쉬움은 신랑친구가 보트를 뒤집는중에 발가락이 돌맹이에 부딛쳐 파랗게 멍들고 붓고 아파서...

걱정스럽다.

한참 오래갈거 같은 예감이드네...

 

네사람모두 깜뎅이가 될거 갔지만..재밌고..즐거웠다.

인터넷빙에서 잠시 시간내어 글을쓴다.마무리해야겠다.

신랑이 영화보자고..영화관에서 기다리는중이라...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내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찜질방~~  (0) 2007.08.04
대부도에 갔는데....  (0) 2007.07.24
병원~~  (0) 2007.07.16
♡몸 상태가 않좋네...  (0) 2007.07.14
청주 다녀왔다.~~  (0)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