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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찜질방~~

by 데레사 이규숙 200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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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부터..천둥에 번개에..억수같이 비가내리네..

바람도 세계불어 베란다 창문을 닫았다.

신랑은 아침 6시에..청량산 갔다 1박하고 온다고 나가..걱정스러웠는데...

오후에 전화해보니..무사히 산행 마치고 하산 하는중..내려오며 잠간 소나기를 만났다구..

즐거운지..목소리가 up 되어 있었다.

 

한참 내리다 비가 멎는가 하면 또 쏟아지구....

비 그치면 산책로라도 걸을려 했는데...안되겠다.

아들에게 찜질방 가자니까 간단다. 큰앤 안가구..

맥주 피쳐 얼리구...갈준비를해..2시경 집을 나섯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네.산본역에 있는 스포랜드...

찜질을 많이하면 피부가 가려워 대충 하는데두 찜질복이 흠뻑 젖었다.

6시30분 되니까 노래자랑시간이되어...구경하구...

땀한번 마지막으로 팍!내구 8시에 아들이랑 입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해 만나..

냉면 먹고가자고 했더니..아들이 산다네...

아들 돈까스먹구 난 냉면..한참먹다 사진 찍었네..핸폰으로...

 

오는길에 킴스크럽들려 한바퀴 돌며 책도 사고 과자도사구..

집에오니 10시가 다되어가네..

 

방금 신랑한테 전화 왔는데..거기는 산속이라 춥다고..

7명이서 토종닭을 5마리 잡아서 먹었다구..어떻게 그리 많이 먹냐니까..다 먹었다네...

내일은 물고기도 잡고 래프팅하고 놀다가 올라 온다네..

즐겁게..잘놀다 오라구 했다.^^*

내일도 비가 올건지...안왔음 하는 바램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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