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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드라이브 가자구 그래서...
대부도에 가자구 그랬다.
작은애는 어제 회식있어 밤3시에 들어왔는데...집에서 쉬고 싶다는걸 반강제로..
가족들 모두 함께...큰아들이 운전하고...
날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그래도 쌀쌀하네요.
오랫만에..대부도 나들이...
대부도에 가면 친구도 만나구...
싱싱한 무공해 야채와 맛있는 오리주물럭에..친구랑 잔 부딛치는 맛에..더욱 즐겁다.
전화도 안하고 갔더니 깜짝 놀라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즐거운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네.
오랫만에 이런 자리를 갖으니 너무 좋았다.
난로 쬐며 자갈에다 고구마도 구워 먹고
친구가 재배하는 상추도 솎아오구...
오는중간에..오이도 빨간등대 전망대에 올라 바다도 보구...
시장구경도 했다.
석양을 보려 했는데...날이 몹시 흐렸다.
바닷가에 나가 갈매기보며 바닷바람 한참 맞고 있으려니...
바람이 차다.
작은애는 몸상태가 안좋은지..잔뜩 움추리구..추워 죽겠다고...빨리 집에 가자하네.
오늘 대부도 한마당 오리에서...친구 부부랑...우리 가족이랑..
오랫만에..참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구 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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