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한마당 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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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한마당 오리집에서 모임이 있었다.

두달만에 얼굴 보니  반갑구...

오랫만에...잔도 기울이구......한참을 이야기 하며...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벌써..4시가 넘었네...

한 친구가 참석하지 않아...맨처음엔...기분이 몹시..안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마음이 누그러 졌다.

그친구야...사정있어 못나왔겠지만...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 아님 ..꼭 나오겠다 약속 했음 약속을 지켜야 되는걸로 아는 나는...

마음에....안드는 부분이다.

나빳던 기분이 나중에 좋아져서...다행이긴 하지만...

마음이 좀 그랬다.

 

맛있는 상추도 얻어오구...

 날 오이도역에 내려주고...친구들은 떠나갔네.

집에 오니 저녁할시간...

얻어온 상추쌈에...오겹살 구워주려고..준비 해놓구...글 쓰고 있는중...

 

한친구는 일상 생활 하는데 지장을 받을정도로..팔이 아파서..고생을 하고 있어..마음이 아프네.

치료받아도 잘 안났는다 그러구..

우리가 나이들어 감에  아프지 말아야 되는데....

하루빨리 아픈 고통속에서...벗아나길  바란다.

 

친구들 모두...건강하기를 지금 이순간!! 특별히 더~~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