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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소래포구..신랑이랑♥~~

by 데레사 이규숙 2008.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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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 상태가 약간 안좋다.

어제..관악산 갈때도 별무리 없었는데...왼쪽 무릎도 안좋구...종아리도 땡땡한 느낌이구...

그래서...맨소레담 바르며 살펴 보았더니...무릎에 약간 멍이 들어있었다.

산행하다보면 가끔 바위에 부딛치기도 하구 그러는데...나두모르는사이에...좀 충격이 가게 부딛쳤나보다.

산행에 몰두 하다보면....살짝 넘어지기도 하구 긁히구..부딛치는 정도는  기본이라... 신경도 안쓰고 산행하게 된다....

그런데...지금은 상태가 약간 안좋아서 신경이 쓰이지만...괜챦겠지....

 

신랑은 오늘부터...명절 끝날때까지..휴가이다.

찜질방을 가자...아님 맛난거 먹으러 가자...계속 주문중.....

티비에서보구...한우고기 저렴하게 먹는다는데 거기가자..인터넷으로 검색해봐라...나를 계속 귀찮게한다.

 

그래서 난 고기싫다.회먹자 ..

소래포구를 가게 되었다.

주말 같은때는 발디딜틈없이 북적 거리는데...한산해서 좋다.

갯바람이 엄청나게 쎄게 분다.

추우니까 매운탕 맛나게 먹자고...우럭 2만어치(1.8키로) 회떠서..이층에 올라갔다.

둘이 야채값 4천원 소주3천원 매운탕 끓여주는데 8천원 밥한공기1천원....

신랑은 운전해야�께 한잔만 마시구...나머진 내가 다 마셧다.

 

맛있네...매운탕도 맛나구..회도 맛나구.....

오는길에 시장 한바퀴 돌아보구...요즘 쭈꾸미가 알이통통하다 그래서..데쳐먹으려구..1키로 5천원주고사고..

간장게장 2만원짜리 사서 집에왔다.

게장은 저번에...사다 먹어 보았는데..맛있어서...그 집에가서 삿다.

오늘 점심 너무 잘먹엇네..

춥지만...매서운 갯바람도. .갈매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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