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구룡연을 다녀와 북한에 왔으니까..북한 음식 먹어보자고...옥류관의 그~~유명한.
냉면과 꿩탕 쿠폰을 미리 사놓았다.
북한 음식은 미리 예약 하지 않으면 먹을수 없음.냉면 12불.꿩탕15불..
시식한 결과..냉면 정말 맛없었고...궝탕은 그런대로...
우리동네 2900원하는 세수대야 냉면보다도 못했다.
1시30분에..옵션인 삼일포를(10불) 가기위해..버스에 탑승...
온정각에서 15분거리..온천으로 유명한 온정리 마을을 지나 삼일포 산책..2키로 정도..
소나무 숲을 한참동안걸어..가다보면 나오는데..차에서내려 5분정도 가다가
사진을 찍을수있다고 가이드가 강조를 한다.
삼일포도 꽁꽁얼어.. 거울처럼 맑은 호수를 만날 수 없었고...
출렁다리도 지나고..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삼일포의 전경은 참으로 아름답네.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어떤왕이 관동 팔경을 하루 한곳씩 돌아보는데..
삼일포에 와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삼일 동안 유했는데...
그리하여 삼일포라 불리워 졌다고 한다.
삼일포 산책을 마치고..4시30분 모란봉 교예단 관람을했다(30불) 아침에 미리 예매를 해야함 .
티비에서 여러번 보아 왔지만...실제로 보니까...
스릴도 넘치고..간이 떨어질듯..달랑 달랑 조마 조마...
너무 감동 받아서..눈시울이 젖었다.
하다가 실수도 했는데...안타까워서 미칠 치경...나중에 다시나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30불이 하나 아깝지가 않았다.
우리는 맨 앞자리에서 보았는데..공연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 까지 세밀 하게 볼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마지막 공중 회전 그네타긴가?할때는 고개가 약간 아팠지만..좋았다.
6시공연끝나고 한식당을 갔다.
야채쌈밥 두개 더덕구이두개 시켰는데..너무 맛나게 잘 먹었고..
반주로 평양소주도 곁들여 ..빽알 맛이났고....도수는25도 라는데...부드러웠다.
금강산 온천에가서 9시까지 온천하고 (12불)숙소로 돌아왔는데...
노천탕도 있구..넓고 깨끗하고..모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둘째날은..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교예단 공연중에는 절대 촬영금지....
끝나고 인사하는 시간에 사진 촬영 할수있었다^^*
우리 큰아들은 감기가 걸렸는지..기침하믄 가슴 아프다 그러고..작은앤 배아프다 그러고...
금강산 병원 갔더니..약도 지어주고...주사도맞고...
목에 걸어준 신분증만 보여주면..무료로 치료해 주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후인과 뱃부에서.~ (0) | 2008.10.20 |
---|---|
☆ 부산 시모노세끼 .아소,뱃부 3박4일동안 오며 가는중에~ (0) | 2008.10.19 |
금강산 첫째날~~ (0) | 2008.02.10 |
캄보디아.베트남 하롱베이~~ (0) | 2007.10.04 |
톤레삽 호수의 수상마을 풍경!~~ (0) | 2007.10.04 |